밥도둑 반숙 달걀장 만들기! 간장 끓이는 비법까지 알려드려요!

밥도둑 반숙 달걀장 만들기! 간장 끓이는 비법까지 알려드려요!

 

반숙 달걀장은 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에 부드러운 반숙 달걀이 어우러져 밥과 함께 하면 정말 맛집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기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울까봐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죠.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반숙 달걀장 만드는 법과 함께 간장 끓이는 비법까지 알려드려요!

재료

• 달걀: 15개
• 대파: 뿌리 10개, 파 2개
• 양파: 1개
• 마늘: 20알
• 가스오: 40g
• 생강: 1개
• 청양고추: 4개
• 레몬: 1개

간장 양념

• 진간장: 1L
• 미림: 0.5L
• 소주: 1병
• 설탕: 700g
• 물: 700ml

만드는 방법

1. 달걀 삶기: 먼저 달걀을 삶아주세요. 달걀마다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 꼭 시간을 재서 삶아주세요. 일반적으로 끓는 물에 5분 30초~6분 정도 삶으면 반숙 상태가 됩니다. 삶은 달걀은 찬물에 담아 식힌 후 깨끗하게 껍질을 벗겨주세요.
2. 간장 양념 만들기: 냄비에 진간장, 미림, 소주, 설탕, 물을 넣고 불에 올려주세요. 중불에서 끓으면서 거품기를 자주 걷어내주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3. 향기 살리기: 간장 양념이 한 풀 끓으면 대파 뿌리, 생강, 마늘을 통째로 넣고 약불로 40분 정도 천천히 끓여주세요. 이때 향기를 더 살리고 상을 방지하기 위해 레몬 껍질도 함께 넣어주세요.
4. 간장 완성: 40분 후 가스오를 넣고 불을 끄고 20분ほど (hodo, about) 식힌 다음, 채를 이용하여 거른 통에 걸러 담아 식혀주세요.
5. 반숙 달걀장 조리: 식힌 간장에 깨끗하게 썬 청양고추와 を食べやすい 크기로 다진 대파와 파를 넣고, 삶아 둔 반숙 달걀도 함께 넣어주세요. 하루 이틀 정도 간장에 재워 놓으면 맛이 더욱 깊어져 완성됩니다!

팁

• 달걀 삶을 때 물에 식초 한 스푼 넣으면 깨트릴 때 쉽게 껍질이 벗겨집니다.
• 간장 양념을 끓일 때 천천히 오랜 시간 끓이면 보관성이 좋아집니다.
• 레몬 대신에 사과를 넣어도 상큼한 맛과 단맛이 더해져 맛이 좋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반숙 달걀장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 밥과 함께 하면 정말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간장 양념을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냉장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반숙 달걀만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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